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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민 변호사, '범죄사회' 발간[법률신문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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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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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무심의관 출신의 정재민(47·사법연수원 32기) 예문정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가 지난달 '범죄사회(안전한 삶을 위해 알아야 할 범죄의 모든 것)'를 발간했다.

 

정 대표변호사가 판사로서 형사재판을 담당하고 법무부에서 일한 경험, 또 '알쓸범잡' 등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과 소통하며 깨달은 바를 책에 담았다.

 
목차는 △과학수사는 어디까지 발전했는가 △판사의 형량은 왜 낮을까 △교도소는 감옥이 아니다 △범죄의 원인은 무엇인가 △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범죄예방 시스템은 현실화될 수 있나 △사는 듯 사는 삶을 위한 입법 등으로 구성됐다.


정 대표변호사는 포항제철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해 2000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구지법 판사로 임관해 대구지방법원 가정법원 판사, 외교부 영토법률자문관, ICTY(구유고슬로비아국제형사재판소) 재판연구관, 방위사업청 팀장, 법무부 법무심의관을 역임하고 지난 4일 예세민(50·28기) 전 춘천지검장, 김·장 법률사무소 출신의 문준섭(49·29기) 변호사와 함께 법무법인 예문정앤파트너스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