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문정의 대표변호사들은 모든 사건에 대해 긴밀하게 협업을 합니다. 주수행자를 정하기는 하지만, 주수행자가 아닌 대표들도 사건의 진행 방향이나 중요한 국면에서의 대처방법에 대해 함께 의논하고 주수행자의 서면을 읽고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줍니다.
이러한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서 수시로 온라인 소통을 하는 것 외에, 매주 정기적으로 모여서 협업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 모든 사건 수임료 중 협업에 해당하는 부분을 나눕니다.
이탈리아 수제제품 공방에서 경륜이 풍부한 장인들이 기름 묻은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협력하면서 일하는 것처럼, 예문정의 대표변호사들은 어쏘 변호사들에게 사건 처리나 서면 작성을 일임하지 않고 직접 챙기면서 서로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관여하는 ‘법률장인공방’과 같은 업무 문화를 추구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70년 경력이 세 사람에게 집중되어 있는 만큼, 의사결정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법률서비스 비용도 합리화됩니다. 예문정 밖에 보다 나은 실력자나 적임자가 있다면 고객을 위해서 함께 팀을 꾸려 적극적으로 협업하고자 합니다.